반응형 조직문화1 직원을 믿어라. 과실 편향성을 경계하라 "직원을 무조건 믿어라" IBM의 조직문화 중 하나이다. 조직원이 하는 말은 무조건 믿어 준다는 것이다. 조직원이 보호받고 있다는 확신을 준다. 실제로 파면에 해당하는 사안을 용서하고 넘어간 사례도 있다. IBM의 의사결정자들은 잘못된 상황을 직원의 탓으로 판단하지 않는다. 직원의 판단 실수로 보지 않고 변경된 상황에 대해 주목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항상 좋게 넘어가는 것은 아니다. 거짓은 굳이 밝히려 하지 않아도 드러난다. 드러난 거짓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문책하는 문화이다. 상벌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있어 조직원들이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조직으로부터 보호받는 조직원은 충성한다. 마치 조폭의 문화 그것처럼 보이지만, 국내 기업에서는 잘 볼 수 없다. 사람에게 잘못을 붙이는 것이 여러 가지.. 2019. 10.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