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83 3분 발표를 위한, 스피치 방법론 강단에 서서 스피치를 하기 위해서는 오랜 기간 훈련이 필요하다. 청중에게 뜻하는 바의 의미를 정확하게 전달하고 받아들이게 하는 능력은 웬만한 강사에게도 버거운 일이다. "A 씨, 당신의 의견은 어떤가?" "위 주제를 정리하여 각자 5분씩 10분 후에 발표하세요." 위 상황은 기업에서 쉽게 일어나는 일이며, A씨나 발표를 하게 될 당신에겐 쉽지 않은 문제이다. 자, 이제 당신은 어떻게 스피치를 할 것인가? 막막하다면 아래의 방법론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이다. 첫 번째, 과거·현재·미래의 시간에 따라 논지를 결정하라. 주어진 문제에 대해 과거에는 어땠고, 현재는 어떤 상황이며, 공신력 있는 기관이나 진행 추이를 근거로 미래의 상황에 대해 간략하게 예견하여 정리해 본다. 두 번째, 국내·해외를 비교하라. .. 2019. 10. 8. 당신의 무능력한 상사, 피터의 원리 "K부장이 어떻게 저 위치에 있는지 이해가 안 돼!!". "우리 P팀장 정말 무능력하지 않냐?". 담배를 하나씩 물고 상사를 성토하는 풍경은 회사 생활 중에 쉽게 볼 수 있다. 그들의 상사가 위치에 비해 하는 일이 없어 보이고, 능력도 없어 보이는 것이다. 위에서 언급된 K부장과 P팀장을 좀 알아보자. K부장은 회사에 입사 후 꽤 괜찮은 성과를 내며 고속 승진을 한 사람이다. 나이에 비해 그의 직위는 높은 편에 속했다. K부장이 과장이었을 때 가장 뛰어났다. 일은 성과는 언제나 괜찮았고, 경영진의 평가도 아주 좋았다. K과장(K부장이 되기 전)이 속해 있던 부서 내의 상관이었던 J부장은 그런 그의 능력이 부담스러워 하며 자신의 무능을 탓하며 회사를 떠나게 되었다. 갑작스러운 부서장 공백에 경영진이 K과장.. 2019. 10. 8. 잘못된 결정이 늦은 결정 보다는 낫다. 경영자의 의사결정 기업의 흥망성쇠는 경영자의 의사결정에 달렸다. 미래에 벌어질 일을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기 때문에, 때로는 경영자의 직관이 조직의 미래를 결정하게 된다. IBM, 마이크로소프트, 애플의 경영자들 모두 개인 컴퓨터, 즉 PC 시대를 예견을 했다. 그 중 빌 게이츠의 결정이 PC 시장에서 최고의 강자로 굴림하게 된 지금의 마이크로소프트를 있게 한 것이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 또한 선지자적 경영자인 것은 틀림없지만, 맥킨토시의 성공 시대는 길지 않았고 한동안 애플을 떠나 있게 되었다. 잡스가 다시 합류한 후 공유적인 프레임워크 비즈니스 모델을 적용한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등의 제품으로 새로운 애플을 만들게 되었다. 그의 독단적이기 한 직관적인 의사결정은 성공이었다. 메인프레임의 IBM은 하드웨어 시장을 .. 2019. 10. 8. 이전 1 ··· 18 19 20 2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