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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보고서를 쓰는 요령에 대한 가이드 북이다.
앞장에서는 간략한 개론으로 보고서의 개념을 설명해 준다. 뒤쪽 챕터들은 보고 형태별 보고서 템플릿을 제공하며, 그에 대해 컨셉을 자세히 설명해 준다. 마치 프로그램 튜토리얼을 보는 듯 하지만, 독자의 눈높이에 맞게 아주 적절한 예시와 함께 쉽게 설명해 준다.
8가지 형태의 보고서 양식을 제시하고 있으며, 각 보고서의 목적 및 주안점을 설명한다.
정리 챕터에서는 보고서 작성 시 필요한 TIP들에 대해 추가 설명한다.
독후감
보고서 쓰기가 두려운 직장인을 위한 명쾌한 지침서이다. 너무 쉬워서 더 쉽게 와 닿는다. 새로운 깨우침을 단돈 10,000에 느낄 수 있다면 이보다 더 가치 있는 일은 없을 듯하다.
책에 있는 내용을 믿고 따라해 보자. 생각이 정리되고, 내용이 일목요연해 지며 목적이 분명해 진다.
아래 내용은 한 장 보고서, 기획서 같은 모든 회사 업무 자료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다.
"보고서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적는 것이 아니다. 보고를 받는 피보고자가 궁금하고 알고 싶어 하는 내용에 대해 결과부터 알려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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